프리미엄 오피스 테트라필드 제주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트라’는 숫자 4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로, ‘WORK’, ‘PLAY’, ‘REST’, ‘PEOPLE’ 이 4가지 삶의 가치들를 조화킨다는 설계 컨셉을 적용했다. 이 단지는 앞으로는 서귀포 앞바다를 품고 있고, 뒤로는 한라산 자락이 보인다. 또한 거대한 규모의 업무문화복합공간이 세워져 분산근무와 워케이션 트렌드를 충족시켰다. 테트라필드 제주는 약 18,000평이 넘는 프리미엄 오피스 시설과 쇼핑 및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듈형 오피스 설계로 1인 기업, 프리랜서와 중대형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에 맞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데, 건물의 내외관은 제주 바다와 다도해 섬 그리고 옛 전통가옥을 반영했다. 테트라필드 제주는 오션 짐, 오션 라이브러리, 야외 옥상 정원 등이 제공되며, 중정에는 실제 제주의 나무와 풀들로 조경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연속의 리빙’은 직원들의 만족도와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양사측은 설명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로 구성이 되는데 다양한 커피숍 브랜드와 프리미엄 쇼핑몰, 고급 레스토랑, 그리고 서귀포시 최초의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출처 : 그린데일리(http://www.greendaily.co.kr)